뇌수막염평가1 뇌수막염 검사 방법(브루진스키 징후, 케르니히 징후) 뇌수막염 환자에게 가장 자주 실시하는 검사 방법으로는 브루진스키 징후 검사와 케르니히 징후 검사가 있다. 브루진스키 징후 검사란 환자가 누워있는 자세에서 머리를 들면 고관절, 무릎 관절, 발목 관절에서 굽힘이 발생되는 현상이다. 반면 케리니히 징후란 환자가 누워있는 자세에서 고관절을 굽힌 상태에서 무릎을 135도 이상 신전시키지 못하는 현상이다. 이번 글에서는 뇌수막염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검사 방법인 브루진스키 징후와 케르니히 징후에 대해 알아보겠다.뇌수막염 검사 (뇌수막염, Meningitis)뇌수막염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면 뇌의 수막에 생기는 염증으로 수막염이라고도 한다. 다양한 원인으로 감염과 염증이 거미막하(subarachnoid)에 발생한다. 폐렴구균, 수막구균, B군 연쇄상구균 등의 원인균에.. 2023.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