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5 <편마비성 뇌성마비 아동을 위한 물리치료 논문 리뷰> 움직임 상기 치료(Remind to Move) VS 강제유도 운동치료(CIMT) 이번에 리뷰할 논문은 Hemiiplegic cerebral palsy 아동을 위한 물리치료 논문으로 기존의 강제적 유도 운동 치료(CIMT)와 움직임 상기 치료(RTM)의 효과를 비교한 논문이다. 홍콩과 중국 본토의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CIMT치료군, RTM치료군, CR(conventional rehabilitation) 치료군을 비교하여 반신성 뇌성마비 아동의 상지 운동 치료에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연구해 보았다. 반신성 뇌성마비 아동이 affective side를 서서히 사용하지 않게 되는 발달적 무시를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참고할만한 논문으로 사료된다. 논문 서론 및 가설Hemiplegic cerebral palsy를 가진 아이들은 몸의 한쪽에 주로 발생하는 운동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2023. 5. 3. 깨어있는 동안 아기 엎드려 놓기: 운동 발달 촉진의 비결 신생아를 엎드려 놓는 것과 눕혀 놓는 것 중 아기의 운동발달에 더 도움이 되는 방법은 엎드려 놓기이다. 태클린의 소아물리치료학을 보면 정상 아기의 운동 발달을 정상운동발달지표로 정리해 놓았다. 정상운동발달지표에 따르면 아기의 운동발달은 엎드려있는 자세에서의 발달이 먼저 일어난다. 따라서 눕혀 놓는 것보다 엎드려 놓는 것이 아동이 운동발달 과정을 거치는데 더 자연스럽고 빠른 운동발달을 습득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신생아의 운동발달 과정을 알아보며, 깨어있는 동안 엎드려 놓는 것이 아동의 발달에 도움이 되는 이유를 알아보겠다. 신생아 엎드려 놓기와 정상발달 신생아시기인 생후 첫 28일은 엉덩이가 하늘로 솟은 생리적 굽힘 상태가 나타난다. 이는 아이가 배 속에서 잘 성장했음을 의미하는데, 많은 부모들은 다.. 2023. 4. 26. 중추신경계 염증 질환, 다발성경화증 특성 및 증상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 MS)은 중추신경계 축삭 주변의 지방성 말이집을 감싸는 부분이 손상을 입어서 탈수질환과 흉터형성으로 이어지는 염증 질환이다.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질병으로 시각 손상, 마비, 근육 이상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며, 가족력으로 발병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다발성 경화증의 특성 및 증상 등을 알아보겠다.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 MD)이란? 다발성 경화증은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만성 질환으로 신경학적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다발성 경화증은 자가면역질환이기 때문에 환자 자신의 세포와 조직을 면역체계가 공격하게 된다. 아직 다발성 경화증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의 복.. 2023. 3. 22. 뇌수막염 검사 방법(브루진스키 징후, 케르니히 징후) 뇌수막염 환자에게 가장 자주 실시하는 검사 방법으로는 브루진스키 징후 검사와 케르니히 징후 검사가 있다. 브루진스키 징후 검사란 환자가 누워있는 자세에서 머리를 들면 고관절, 무릎 관절, 발목 관절에서 굽힘이 발생되는 현상이다. 반면 케리니히 징후란 환자가 누워있는 자세에서 고관절을 굽힌 상태에서 무릎을 135도 이상 신전시키지 못하는 현상이다. 이번 글에서는 뇌수막염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검사 방법인 브루진스키 징후와 케르니히 징후에 대해 알아보겠다.뇌수막염 검사 (뇌수막염, Meningitis)뇌수막염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면 뇌의 수막에 생기는 염증으로 수막염이라고도 한다. 다양한 원인으로 감염과 염증이 거미막하(subarachnoid)에 발생한다. 폐렴구균, 수막구균, B군 연쇄상구균 등의 원인균에.. 2023. 3. 7.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